경찰행정학과, 부산진경찰서 합동 순찰 및 캠페인
- 작성일자:2025-05-29
- 작성자:대외협력팀
- 조회수:273
경찰행정학과, 부산진경찰서 합동 순찰 및 캠페인
학교 앞 빈집·원룸 밀집지역 및 상점 절도 예방 순찰
경찰행정학과는 5월 22일 부산진경찰서와 연계하여 합동 순찰 및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동의대학교 대동제 축제(5.26.~5.27)를 앞두고 경찰행정학과 자율방범대, 드론 순찰동아리 구성원 50여 명과 부산진경찰서장, 부산진경찰서 범죄예방계, 가야지구대장 및 순찰팀, 여청SP(학교전담경찰관), 형사계 직원 등이 함께 동의대 및 주변 빈집과 원룸 등을 대상으로 합동순찰 및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특별범죄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축제를 앞두고 다수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동의대 인근 시민 불안 해소를 위해서 이루어졌다.
특히 화재(방화)위험성 진단, 안전사고 우려 진단, 성범죄 우려진단, 여청SPO의 불법 촬영카메라 점검, 형사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등을 했고, 상점 및 무인점포 30여곳을 순찰하며 상점 소액절도 예방 홍보 및 스티커를 부착했다.
동의대 경찰행정학과 드론 동아리와 협업으로 빈집 밀집 지역인 재개발 구역 드론 순찰 및 빈집 범죄·사고예방을 위한 출입금지 스티커 부착 등 실질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펼쳤다.
부산진경찰서 관계자는 “축제나 행사등 많은인파가 몰릴것으로 예상될때는합동순찰 등 사전점검을 통하여 범죄예방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작년 동의대 축제기간 동안 많은 인파가 운집하였고 올해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주변 재개발구역 및 빈집 등 면밀한 순찰로 안전한 대학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찰행정학과 주성빈 학과장은 "학과 학생들과 함께 부산진경찰서와 협력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문화를 정착하고, 범죄예방 활동이 실질적인 범죄예방 효과로 나타나길 기대합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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